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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 부비동염(급성 축농증)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13:26

    언제인지 콧물을 흘리고 한번씩 가래가 나쁘지 않 오기 시작한 때가....​ 5월 초였죠...비둘기도 시간이 지났으니 기억도 나쁘지 않네.환절기인 데다 딸 비염으로 잘 때마다 코를 홀짝거리는 게 너무 예쁘지 않아 불쌍하고 나쁘지도 않은, 역시 코막힘, 콧물로 비세척을 하기 위해 아기용 비세척기와 이상민 비세척기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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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세척을 했더니 콧속에 분비물이 흐르고 과인과 서씨무과의 신기하고 신세계? 맛보는 듯한 쾌감도 있고 또 딸도 자기 전에 비세척을 했더니 오래된 노란 콧물이 졸졸 흐르고 와인이 오는 게 신기해서 잠이 잘 오는 것 같아서 매번 자기 전에 비세척을 했어요.그런데 투명 콧물이 무엇보다 노란 콧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콧물세척을 할 때마다 노란 콧물이 흘러나올 때마다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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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할 때 꼭 해야 할 말은 세척 후 콧물이 안 좋아지면 그냥 닦고 나쁘지는 않고 약하게 코를 풀면서 이 금기를 무시하고 콧물을 짜내듯 계속 풀면 결국 아프지 않다고 했다.*코를 세게 풀면 코 안의 미세점막이 손상돼 코를 완전히 제거하면 세균이 더 번식할 수 있다고 한다.밤에 얼굴 한쪽이 아파온다. 광대뼈와 귀 쪽에 통증이 생겨도 잠을 잘 수 없다. 울면서 이것 저것만 듣던 압통이라는건가...나쁘진않아 주어버렸어요!! 병원에 갔더니 급성부비강염(급성축농증) 진단을 받았다.주사를 맞고 항생제 처방...​ 3하나 지 약을 다 먹어도 차도가 없어 ​ 다시 방문 후 더 강한 항생제 처방+주사 ​ 지금까지 큰 차도 없음. 무기력함, 두통, 기침(밤잠을 설침), 열, 미각과 후각상실로 인해 생활패턴이 엉망이 되어..가고 싶은 바다를 가지 못하고 술도 한잔 못하고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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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투명 콧물이 흘러내릴때까지 (핥아줄게~!)! 하루라도 빨리 완쾌되었으면 좋겠다... 나쁘지 않아도 살자.キ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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