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넷플릭스 30일 무료 구독했읍니다_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12:13

    안녕하세요 북빵아저씨입니다~^^​ ​ ​ ​ 이 27한 자나깨나 기다리던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어린이 이리시 맨>이 마침내 개봉했습니다. 거장의 정통 마피아 영화를 대형 스크린으로 보고 싶었지만 넷플릭스용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사실. 그러나 국내에서 메가 박스가 극장 공개를 결정하고 현재 하루카~2회 정도 상영했다고 합니다. 이런것들을보면국내멀티플렉스가고객서비스를위해노력하는모습이보입니다.​


    >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보면 독립 영화나 다큐멘터리 영화 등 마이그의 영화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런 영화는 손해를 감수하고 다양성 측면에서 상영을 강행하는 것이지만 백 종원식 경영 철학을 대입한다면 이 같은 실속 없는 메뉴는 바로 내리고 잘 나가는 것만 판매하는 것이 합리적. ​ ​ ​ ​ 인구 5천만 국가에서 천만 관객 영화가 매년 한개, 2개씩 나오는 기형적 구조 속에서 단순히 상영관 독점만 문제인지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대형 영화사와 멀티플렉스 때문에 영화산업이 단순하고 독점적으로 변질됐다고 열변하는 사람들 중에도 막상 비상업 영화를 보러 가려면 그런 보잘것없는 걸 돈 아낌없이 보느냐는 입선자가 많습니다. 당황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벤져스가 개봉하자 어떤 신청처럼 영화관으로 달려가 영수증을 찍어 인스타에 올리고, 마치 사람들이 누리지 못한 엄청난 권리를 취득한 것처럼 기뻐하기도 합니다.국영기업이 아닌 이상 극장도 수익성을 좇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하루 평균 입장객 수가 하나 00명 미만의 상영작이 많아 수이지만 내가 만약 경영자라면 이런 자선 사업은 바로 끊도록요. 경기가 침체되고 수입이 줄면 여러 가지 참신하고 다양한 영화를 볼 기회가 그만큼 더 줄어들 겁니다.물론 그동안 대기업 주도의 멀티플렉스는 많은 사업 이권을 챙기고 횡행해온 게 사실이다. 부조리한 시장구조 개선과 동시에 다양한 예술적 안목을 키우는 것도 선진 시민의 덕목이 아닐까.어쨌든 스콜세즈의 '아이리시맨'을 보기 위해서 넷플릭스를 설치했습니다. 오!30한 무료 체험 기회를 주었습니다. 1만원을 넘는 서비스를 공짜로 준다는데 마다할 리 없어요. 그리고 한달 지나면 아무 조건없이 구독취소가 가능해 졌습니다.​


    >


    ​ ​ ​ ​ ​ ​ 구독의 비결은 매우 간단했던 것 개인 정보와 암컷 1주소, 결제용 카드 번호 등만 입력하면 바로 승인되 옷슴니다. 한모금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구독 취소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연장된다는 것!​


    >


    ​​


    >


    ​​


    >


    그래서 이대로 두면 만 5천원 정도의 비용이 슥 자동 결제됩니다. 기일지의 과도기 전에 구독 취소되는 것을 잊지 말고, 만약 잊어버릴 것 같으면 미리 구독 취소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도 남은 기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친절한 넷플릭스입니다.​


    >


    가입해서<유어리시맨>을바로 틀어봤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인해 당연히 화면 캡처는 되지 않기 때문에 PC 화면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 사진이 PC에서 본 것으로, 아래가 무바 1로 재생했을 때입니다. 넷플릭스는 PC, 스마트폰, TEP 등 모든 IT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


    >


    ​ ​ ​ ​ ​ ​ 그리고 제1 좋아하던 기능이 즉시 자막 점멸 기능.김 1포스팅을 쓰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EFL 환경에서 최고의 영어 학습 노하우가 독서와 영화 아닐까요? 1단 자막 끄고 어린 아이리시멩을 탐욕스럽게 봤는데 러닝 타이입니다. 이 약 3시간 29분 몸이 너무 지루하지 않앗슴니다. 챠크강고 물 마신 시간을 포함 인터미션 5분 가량 막고 직접 시청하 슴니다. 리스닝 안 해도, 명품 배우들의 눈빛이나 몸짓만 봐도 대충 이해는 돼요.ᄏ


    >


    전체적인 소감이 뭐냐면 마틴 스코시즈가 올드팬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같은 영화였어요. <택시운전사>, <착한 황소> 등을 보며 자란 저에게는 정 스토리는 오랜만에 옛 추억을 리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 ​ ​ ​ ​<갱스 오브 뉴욕>나<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등 비교적 최근 마틴의 작품에 접한 20대 친구들에게도 그의 오리지널 연출의 실력을 보이는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넷플릭스는 동영상의 끊김이나 발열이 정말로 거의 없고 화질과 인터페이스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가 좀 빈약한 느낌은 있죠. 앞으로 시간이 될때 자막을 달아 <어린아이 리시맨>을 다시 볼생각입니다. 최근에 이해한 스토리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도...(웃음) 저 개인취미인 영화인데, 특히 어린 친구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부터 드라마, 방송까지 다양한 작품이 많으니 영미권 작품 가운데서 자막없이 넷플릭스를 보는 것에 도전해보세요.~^^​​​


    >


    -T:03개-934-0750​-쇼핑 몰:www.bookpang.com-블로그:http://blog.naver.com/sejun327-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jun327


    댓글

Designed by Tistory.